부산누수방수설비공사. 부산 정관읍 상가주택 누수,방수 공사 2.

지난 포스팅에서 부산 정관읍의 한 상가주택
누수공사 건을 올렸는데요,
보일러 및 세면대 직수 누수 건 공사 후
관찰 기간을 두고 본 결과
물셈 정도가 나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잡힌 것은 아니기에 
방수문제로 귀결시키고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주방이라 물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트랜치 주변이 일어나고 
타일 사이가 들어났네요.
간혹 이런 현장을 만나는데
트랜치 포장 비닐을 벗기지도 않고
그대로 시공했네요.
이럴경우 접착력 약화로 
틈이 벌어질 확률이 높아지죠.
욕실등의 유가도 마찬가지구요.

전선 뽑는다고 바닥에 CD관
묻어놨는데 방수처리가 안되어 있네요.
바닥 배관이 많기도 하네요.
식당이라 문을 닫을 수 없어
영업이 끝난 저녁에 시작합니다.

물이 얼마나 스며들었는지
계속 고이네요.

내일 하루는 식당 휴일이라

무박2일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문제시되는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문제 생기지 않도록 
야무지게 방수처리합니다.
그 다음날부터 영업해야하기에
차질없게 처리합니다.

하수관 분기되는 지점 크랙부위
방수도 새로이 해봅니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이상으로 무박2일의
부산 정관 상가주택 주방방수공사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가누수설비였습니다.